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승마 종합마술에서 첫 금메달을 기대된다.

Q, 종합마술과 장애물 두 종목에 나가는데시합준비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장애물하고 종합마술 두 종목을 같이 나가다 보니까. 장애물 말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선발전을 하게 되어 한국에 말이 있고 종합마술 같은 경우는 독일에서 선발전을 하게 되어 독일에 말이 있으니까. 제가 아무래도 종합마술은 경험이 없고 해서 독일에 있으면서 종합마술 시합도 나가고. 한국에 있는 장애물 말은 운동을 안 할 수 없어서 다른 마장마술 선수에게 부탁을 해서 운동을 시키고 지금까지 준비를 했습니다.

Q, 한국 선수들의 예측 성적은?

일본 같은 경우에는 도쿄올림픽 나가려고 산말들도 데리고 오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고 훨씬 더 저희 말보다 좋은 말이 오거든요. 말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많이 부족하지만 실력적인 부분으로 저희가 채워나가기 쉽고. 세 종목을 하다 보니까 누가 실수를 안 하느냐거든요. 조금은 더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해요.

Q, 유럽 경기장과 자카르타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유럽 같은 경우는 오르막과 내리막길이이 같이 경비되어 있는데 여기는 그냥 평평한 평지인 것 같아요. 안 좋은 부분은 유럽같은 경우는 계속 시합을 해서 거기서 그라운드를 관리했는데 여기는 급하게 만들다 보니까 바닥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Q, 앞으로의 계획은?

종합마술 같은 경우에는 올림픽이건 아시안게임이건 네셔널 작은 숍도 그렇고 세 종목을 하다 보니까 변수가 너무 많아서 예상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고 만약에 다들 잘한다는 가정하에서 보면. 마장 마술 점수가 중요한 점수거든요. 마장마술 점수가 거의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아요.마장마술을 조금 더 신경 써야 할거 같고. 장애물 같은 부분에서는 저하고 호흡을 계속 맞췄던 말이기 때문에 최대한 말 컨디션 맞춰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Q, 하시고 싶은 말씀?

다들 진짜 고생해서 왔는데 제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만들도록 노력할 거고 계속해서 올림픽도 도전할 거고 한국에서도 시합을 계속 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한국 승마가 조금 더 발전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홀스허브뉴스  webmaster@horsehub.co.kr

<저작권자 © 홀스허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